개발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개발 환경 구축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.
제가 사용할 툴은 1) cmder (리눅스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는 명령 프롬프트), 2) vagrant (가상머신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), 3) virtual box (가상 머신 툴) 4) django (python) 입니다.
1) cmder
편의성, 가시성, 시각적으로 뛰어난 윈도우즈 콘솔 에뮬레이터로, 대부분의 리눅스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는 명령 프롬프트 툴입니다. 저는 리눅스 환경에서 서버를 구축할 예정이기 때문에 리눅스 명령어에 익숙해지기 위함과 호환성을 위해 기존 cmd 대신 사용하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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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참고로, 리눅스 명령어를 함께 사용하려면 git for windows를 함께 설치해야 하는데, "Download Mini" 버전은 git for windows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.
2) vagrant (베이그런트)
가상화 인스턴스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, 기존 가상 머신을 사용할 때 가상 환경을 구축할 환경 파일을 따로 설치하고 오랜 시간 소요되었던 방식이었다면, vagrant 툴은 Virtual box의 환경을 간단한 명령어로 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가상 머신과 호스트 머신과의 파일 공유도 가능합니다.
기본 명령어
(1) vagrant init
먼저, 이 명령어를 통해 Vagrantfile을 생성합니다. Vagrantfile은 기본적인 Vagrant의 설정 파일입니다.
이 파일이 생성된 디렉토리에서 가상머신을 가동시키는 (2) 명령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!
(2) vagrant up
가상머신 가동시키는 명령어입니다.
(3) vagrant ssh
실행중인 가상 머신의 ssh로 접속하는 명령어입니다.
* 나가실때는 exit 하면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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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virtual box
가상환경을 만들어주는 가상 머신 툴입니다.
다운로드 링크 ▼
www.virtualbox.org/wiki/Downloads
4) django
지금까지 django를 실행시키기 위해 위 여러 툴들을 설치했습니다. 아까 위에서 보셨듯이 vagrant ssh로 접속하여 ubunto 환경에서 설치를 하기 때문에 명령어를 통해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.
django를 설치하기 전, 파이썬 모듈 설치와 파이썬 모듈을 사용할 가상환경(virtualevn)을 만들어 줍니다.
자세한 사항은 다음 게시글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!!
지금까지 저의 개발 환경 구축 현황을 보여드렸습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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